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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남부경찰서-(주)홍두당 범죄예방 홍보 맞손 -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위한 홍보물 제작 · 활용
  • 기사등록 2025-10-15 20:06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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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남부경찰서 제공.


  대구남부경찰서는 ‘대구근대골목단팥빵’ 브랜드로 유명한 ㈜홍두당(대표 정성휘)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.


 이번 협업은 지속적으로 급증하는 피싱 범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핵심적인 예방 수칙을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.


 양 기관은 전국 근대골목단팥빵 매장 5개소와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되는 제품 포장박스에 ‘피싱 범죄 예방 3대 핵심메시지’를 삽입하여 연중 약 6만 개의 용기를 생산ㆍ활용할 예정이다.


 무엇보다 지속적인 홍보 필요성에 공감하여, 올 해 뿐만 아니라 내년까지 포장박스를 계속 생산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로 했다.


 박기석 대구남부경찰서장은, “최근 피싱 범죄로 인한 피해가 커지는 상황 속에, ㈜홍두당과 함께 추진하는 홍보활동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, 범죄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.”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.


 정성휘 홍두당 대표는, “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의 범죄 예방 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.” 며 “앞으로도 온ㆍ오프라인 등 본사의 다양한 홍보채널을 적극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.” 고 밝혔다.


 한편, 홍두당은 대구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, 최근 4년(2022~2025년) 연속으로 대구광역시 지정 “대구 우수식품”에 선정된 바 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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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기사등록 2025-10-15 20:06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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