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해진 기자
`바오`의 특별한 데뷔...마포구 홍보견으로 활약 시작
12월 23일, 마포반려동물캠핑장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. 바로 `바오`의 마포구 홍보견 위촉식이다.
이번 행사는 반려견을 홍보견으로 위촉해 반려동물 친화 도시 `마포`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, 구민들에게 정책을 더욱 친숙하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.
이날 마포구(구청장 박강수)는 `바오`를 마포구 공식 홍보견으로 위촉하고 명찰을 수여했다.
`바오`는 골든두들 품종의 5살 수컷으로, 귀여운 외모와 친근한 성격을 지닌 대형견이다.
체중이 30kg을 넘는 큰 몸집에도 불구하고, 교감 능력이 뛰어나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반려견과도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어울리며 어디서나 사랑을 받고 있다.
또한 높은 지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훈련을 빠르게 습득하는 능력을 갖췄다.
특히 `바오`는 마포구의 반려동물 교육에 참여해 남다른 끼와 매력을 발산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스타로 떠올랐다.
홍보견으로 위촉된 `바오`는 앞으로 마포구에서 진행하는 여러 반려동물 이벤트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마포구 반려동물 정책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.
`바오`를 3개월 때부터 기른 보호자 김소이 씨는 "마포구에는 반려동물 관련 시설과 프로그램이 많아 자주 이용하고 있다"라며 "바오가 마포구 반려동물 정책을 널릴 알릴 수 있는 홍보견이 돼 매우 기쁘고,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"라고 소감을 밝혔다.
이날 `바오`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함께 개인기인 `충성`, `사랑해`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따뜻한 웃음을 자아내고,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데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.
`바오`의 데뷔 행사 이후 진행된 `댕댕이 노즈위크 프로그램`에서는 `바오`를 비롯한 반려견 동반 가족 20팀이 참여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.
한편, 마포반려동물캠핑장에서는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`댕댕이 크리스마스 페스타`를 진행하고 있다.
페스타 기간에는 비치된 반려견 산타복 등 크리스마스 의상과 각종 소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, 캠핑장 곳곳에 조성된 트리 장식과 트러스 포토존 등에서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.
박강수 마포구청장은 "바오는 마포구의 대표 홍보견으로서, 사람에게는 없는 방식으로 사람과 반려동물 간의 깊은 교감을 이끌어낼 것"라며 "바오의 특별한 능력이 반려동물 친화 도시 마포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"라고 말했다.